경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외국계기업 취업준비와 입사지원서 작성' 특강 실시

경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외국계기업 취업준비와 입사지원서 작성' 특강 실시

경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5일 오후 서울캠퍼스 대학일자리센터에서 '외국계기업 취업준비와 입사지원서 작성'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2022년 1학기 동안 재학생, 졸업생, 지역청년을 위한 다양한 진로·취업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운영되는 '미래잡끼-잡카페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경기대는 총 59회에 걸쳐 수원과 서울 캠퍼스에서 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정부의 코로나 방역지침 상황에 따라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융통성 있게 진행할 계획이다.

경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꾸준한 관심을 얻고 있는 외국계기업 취업에 필요한 요소를 알려주기 위해 강의를 준비했다”면서 “특수한 문화가 있는 외국계기업 채용프로세스 안내와 자유양식 입사지원서 작성에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전문 강사를 섭외했다”고 밝혔다.

특강에 참석한 경기대 재학생은 “외국계 기업은 '워라밸'이 좋다고 하는데 실제로도 그런지 알고 싶었다”면서 “업무를 수행할 때 영어 등 외국어 활용이 어느 정도이며 취업에 필요한 핵심 스펙이 국내 기업과 어떻게 다른지 파악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