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베니, 현대 공예 작가와 함께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 진행

발베니, 현대 공예 작가와 함께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 진행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The Balvenie)가 현대 공예 작가들과 함께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의 7번째 주인공으로 문채훈 작가와 함께 한다고 6일 밝혔다.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은 오랜 전통방식을 고수하며 대를 이어 증류소를 운영하는 발베니와 한국의 전통적인 문화 예술을 이어온 장인정신을 함께 보여주고자 하는 캠페인이다.

지난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에서는 한국의 아름다움을 이어온 장인 그리고 대를 이어가는 젊은 계승자의 작업 과정, 열정, 장인정신을 다양한 장인과 함께 선보였다. 올해는 더 나아가 전통에서 현대로, 한국 전통의 재료와 공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가와 함께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 또한 작가와 발베니가 힘을 합쳐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 에디션을 제작할 예정이다. 일곱 번째 주인공은 유기와 옻칠을 사용해 전통을 기반으로 현대적 미감을 적용해 새로운 표현을 시도하는 문채훈 작가다. 문채훈 작가는 201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으며, 2015년 세계적 작가인 알랭 드 보통과 협업을 진행한 바 있다.

발베니 마케팅 담당자는 “올 해는 한국 전통의 재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문채훈 작가를 비롯해 다양한 작가와의 작업이 예정되어있다. 메이커스 캠페인을 통해 한국의 다양한 공예 장인과 발베니의 장인 정신을 계속해서 소개해 나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