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우유협동조합은 대한민국 대표 1세대 바리스타 박이추 명인과 협업한 프리미엄 RTD컵커피 2탄으로 '강릉커피 너티크림라떼'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지난 2020년 첫 선을 보인 '강릉커피 라떼'에 이어 '강릉커피 너티크림라떼'를선보이며 편의점 방문율 및 프리미엄 커피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2540세대 소비자를 타깃으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
신제품 '강릉커피 너티크림라떼'는 기존 바로 음용 가능한 RTD(Ready to Drink)커피와 차별화한 라떼 맛을 구현하기 위해 고소하고 부드러운 너티크림을 주 재료로 커피 본연의 풍미와 우유의 부드러움을 극대화했다. 대한민국 커피 중심지로 손꼽히는 '강릉'의 지역적 감성을 이끈 박이추 커피 명인과 협업으로 탄생했다. 패키지의 경우 고소하고 부드러운 라떼의 시각적 표현을 위해 바닷가 모래사장을 배경으로 베이지 컬러 톤을 부각시켰다.
이병흥 서울우유협동조합 음료브랜드팀장은 “강릉커피 브랜드 확장을 통한 RTD 커피 시장 수요에 발맞춰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따사로운 봄날, 강릉커피 너티크림라떼가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