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VX(대표 문태식)가 자사가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을 통해 '골린이협회'를 창단한다. .
카카오 VX는 최근 골프에 입문한 초보자부터 '프렌즈 스크린'을 즐기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즐거운 이벤트를 선사하고자 '골린이협회' 창단식을 마련, 이에 참여할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골린이협회는 '프렌즈 스크린'을 이용해 본 골퍼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4월 24일까지 '프렌즈 스크린'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우 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된다.
골린이협회 창단식은 오는 4월 30일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에서 진행되며 창단식에 참여한 회원에게는 에코백, 모자, 파우치, 뱃지로 구성된 '골린이협회 굿즈 세트'를 참가자 모두에게 증정한다. 이 외에도 추첨을 통해 '모바일 쿠폰', '카카오프렌즈' 경품을 제공하며 창단식 당일에는 골프 관련 퀴즈 및 추첨 이벤트, SNS 인증 이벤트 등 참석자들과 함께 다채로운 행사도 열린다.
프렌즈 스크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골프를 사랑하고, 또 무엇보다 '프렌즈 스크린'을 변함없이 찾아주는 이용자들을 위해 마련한 특별 이벤트로, '골린이협회' 회원으로 참여하셔서 특별한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골린이협회 창단식 및 신청자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프렌즈 스크린'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원일기자 umph11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