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유페이(대표 김윤국)는 6일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병주)에 'DGB 트라이앵글 멘토링 사업'에 참여하는 다문화·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교통카드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교통카드는 매주 1차례씩 학습멘토로 활동 중인 대학생 멘토들에게 전달된다.
DGB 트라이앵글 멘토링 사업은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에게 일대일 학습 멘토링과 분기별 테마 문화체험, 건강검진, 임직원 멘토 용돈 지원, 생필품 지원 등을 실시해 올바른 성장을 응원한다.
김윤국 DGB유페이 대표는 “멘토·멘티에게 교통카드를 후원해 아이들의 멘토링 활동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