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열혈강호 글로벌' 반응 어떻길래? 룽투코리아 연일 상승세…오늘의 장마감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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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인공지능 투자비서 애플리케이션 ET라씨로는 이날 시장 특징주로 룽투코리아, 하인크코리아, JW신약, 와이제이엠게임즈, 쌍방울 등을 꼽았다.

룽투코리아 자회사 타이곤모바일은 P2E(Play to Earn) 게임 '열혈강호 글로벌'의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전날 업체측은 초기 20대 서버로 시작해 현재 54개 서버를 운영 중이라고 전했다. 특히 동남아와 남미 등의 지역에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업쳋측은 향후 관련 지표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룽투코리아는 이날 전일 대비 25.91% 급등한 1만 2100원에 마감했다.

하인크코리아는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 운영사다. 격자무늬 바코드(QR) 및 근거리무선통신(NFC) 기능을 접목시킨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바로다(Baroda)' 사업 강화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하인크코리아는 전일 대비 23.51% 상승한 3100원에 마쳤다.

JW신약은 로슈의 자회사 제넨테크가 개발한 정맥주사형 항체치료제 '악템라' 국내 판권을 가지고 있는 JW중외제약과 같은 JW그룹 계열사다. 전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악템라의 적응증을 코로나19 치료로 확장하기 위한 우선 심사를 수락했다고 발표했다. JW신약 종가는 전일보다 18.26% 상승한 5440원이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간접투자를 통해 세계 최대 NFT(대체불가토큰) 거래소 '오픈씨(OpenSea)'에 투자해 높은 수익률을 낸 사실이 알려지며 급등했다. 전일 대비 12.63% 상승한 3655원에 마감했다.

쌍방울은 당초 쌍용차 인수에 뛰어들겠다고 밝혔으나 최근 인수자금에 대한 의문이 제기 됐다. 6일에는 쌍방울그룹이 쌍용차 이슈로 주가가 급등한 틈을 타 주식을 팔아 시세 차익을 얻었다는 소식이 조선비즈를 통해 알려지면서 주가가 급락했다. 쌍방울 그룹은 시세 차익에 대해 "손실을 본 매도"라고 해명했다. 쌍방울 종가는 전일 대비 10.98% 하락한 1095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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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