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씨카드(대표 최원석)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4가지 영역에서 각각 10개씩, 총 40개 이벤트로 구성된 '포x텐이 터진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창립 40주년 이벤트는 △kt그룹과 콜라보 이벤트 △고객이 선호하는 생활편의 업종 할인 △이색 경품·혜택 제공 △ESG와 연계 통한 마케팅 및 사회공헌활동 추진 등으로 구성됐다.
우선 5월 31일까지 30만원 이상 결제한 비씨바로카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40명에게 kt에서 운영 중인 특급호텔 △동대문 노보텔 스위트룸 2인 숙박 패키지(4월, 20명) △소피텔 스위트룸 2인 숙박 패키지(5월, 20명)를 9만9000원에 구매할 기회를 제공한다.
비씨카드 창립기념일인 이날 단 하루, 페이북 출석체크를 완료하고 선착순으로 마이태그에 응모한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4000원 할인(전체 비씨카드 고객) △쿠팡 4000원 할인(비씨바로카드 고객) 혜택이 제공된다.
또 5월 4일까지 페이북쇼핑에서 LG 스탠바이미, 삼성 더 프리스타일 제품 구매 시 각각 40만, 20만 TOP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고, 매주별 판매되는 인기 상품 구매 시 40%까지 TOP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는 혜택도 제공된다.
코로나로 심신이 지친 국민을 위해 특별한 혜택도 눈에 띈다.
4월 30일까지 마이태그 응모 후, 한 달간 온라인 업종에서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유명 골프장 9만9000원(15명, 1명당 4명 동반) △제주도 왕복 항공권 9900원(40명, 1인 2매) 혜택을 제공한다.
창립 40주년을 맞아 비씨카드 소비데이터를 적극 활용, 상권 활성화가 필요한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지역 가맹점주를 위한 ESG 마케팅도 추진된다. 창립기념일을 맞아 최원석 비씨카드 사장과 임직원은 인근 가맹점을 방문, 가맹점주에게 감사패와 선물을 전달했으며 코로나 종식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중구 보건소 직원들에게도 감사 선물을 전달했다.
최원석 사장은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비씨카드가 창립 40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새로운 도전과 시도를 통해 디지털 금융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