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선 주간 100회씩 증편, 격리면제에 여행업계 훈풍 분다

국제선 주간 100회씩 증편, 격리면제에 여행업계 훈풍 분다

세계 각국이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중단된 해외 관광객의 입국을 풀기 시작하면서 여행업계가 살아나고 있다. 정부는 다음 달부터 격리 면제, 무사증 입국 등이 가능한 미주·유럽·태국·싱가포르 등을 대상으로 5~6월 주간 국제선 운항 횟수를 100회씩 증편하고 7월부터는 매달 300회 늘리겠다고 밝혔다. 7일 증가한 여행 수요에 대응하고 있는 서울 중구의 노랑풍선 여행사 직원들.

국제선 주간 100회씩 증편, 격리면제에 여행업계 훈풍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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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 주간 100회씩 증편, 격리면제에 여행업계 훈풍 분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