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제 국제선 주간 100회씩 증편, 격리면제에 여행업계 훈풍 분다 발행일 : 2022-04-07 16:10 지면 : 2022-04-08 1면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세계 각국이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중단된 해외 관광객의 입국을 풀기 시작하면서 여행업계가 살아나고 있다. 정부는 다음 달부터 격리 면제, 무사증 입국 등이 가능한 미주·유럽·태국·싱가포르 등을 대상으로 5~6월 주간 국제선 운항 횟수를 100회씩 증편하고 7월부터는 매달 300회 늘리겠다고 밝혔다. 7일 증가한 여행 수요에 대응하고 있는 서울 중구의 노랑풍선 여행사 직원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국제선노랑풍선여행 업계여행사코로나19해외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