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해킹보안협회가 국회 4차 산업혁명 포럼과 공동으로 15일 국회의원회관 제 1소회의실에서 '제19회 해킹보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대한민국을 방어하라'를 주제로 열리는 세미나는 해킹보안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안전한 사이버 세상을 구현할 수 있는 방법론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곽진 아주대 교수가 '스마트홈과 월패드 보안'에 대해 발표하고, 박완성 금융정보시스템연구회 회장이 사이버보안 강화를 위한 제로트러스트 활용 및 구축 방안을 제시한다.
장준영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는 '개인정보보호법 2차 개정안 분석 및 정보통신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발표한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