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 제 20회 정기총회 개최

개회사를 전하는 지창건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 회장(제공:한국정보산업연합회)
개회사를 전하는 지창건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 회장(제공:한국정보산업연합회)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회장 지창건)는 금일 서울 엘타워에서 임베디드 업계 대표기업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 20회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 총회를 개최했다.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는 베디드 업계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산업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된 민간 협회로, 한컴인텔리전스 지창건 대표가 회장을 맡고 LS ELECTRIC, 비트컴퓨터, 인텔코리아, 한컴MDS 등 업계 임원과 전문가들 참여하고 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1년 사업 실적 보고 및 결산(안), 2022년 운영계획과 예산(안), 임원개선, 기타 산업계 발전방향에 대한 토의가 진행됐다.

지창건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 회장은 "장기 발전방향과 업계 의견 수렴에 대한 활발한 활동이 예고되어 있어, 앞으로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의 기대가치가 매우 크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어 협회 관계자는 "최근 임베디드SW에 기반한 산업지능형SW가 14대 뿌리산업에 선정되어 더욱 다양한 산업으로의 확장이 기대된다"며 "제품의 고부가가치를 이끌어내기 위한 핵심 기술로 부각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련 기업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제안 등을 위해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