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정영준)는 여수시와 공동으로 11일까지 '2022년 여수시 청년도전 창업 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여수지역 청년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이 사업화로 연결될 수 있도록 역량강화를 위한 부트캠프, 시제품 제작 및 전문가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사업화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10명은 기업별로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하며, 전남혁신센터의 대표 프로그램인 전남으뜸창업 플랫폼을 통해 온·오프라인 멘토링 서비스도 제공한다.
정영준 센터장은 “청년의 꿈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여수시 창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여수=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