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어디서나 '껌Easy' 우수교육]대치동 명문 잼코딩, SW경진대회 대비반 열어

'어디서나, 누구나 소프트웨어(SW) 교육'이 모토인 껌Easy(껌이지)가 출범했다. 껌이지는 비대면 SW교육 플랫폼이다. 전국 유명 SW교육기관이 참여해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대상의 원격 SW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껌이지에 개설된 우수 SW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SW사고력올림피아드' '한국정보올림피아드'

초·중·고교생 대상 대표 SW경진대회가 다가온다. 5월 29일 개최되는 국내 유일 SW사고력 경진대회 'SW사고력올림피아드'는 올해 8회째를 맞아 전국에서 2500명이 참여한다. 엘리트 SW경진대회 '한국정보올림피아드'는 5월 15일 1차 대회가 열린다. 2개 대회 모두 권위 있는 대회라 입상을 목표로 많은 학생이 준비한다.

[전국 어디서나 '껌Easy' 우수교육]대치동 명문 잼코딩, SW경진대회 대비반 열어

서울 대치동 명문 SW교육기관 잼코딩이 준비한 SW사고력올림피아드와 한국정보올림피아드 대비반을 통한 준비가 해법이다. 잼코딩은 대치동 노하우 그대로 운영 중인 온라인관 교육프로그램을 껌이지로 옮겨왔다. 잼코딩 온라인관의 실시간 수업은 모든 학생 개개인의 성취도와 학습 속도에 맞춰 수업을 진행하는 맞춤형으로 이뤄진다. 신청은 껌이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2022 SW사고력올림피아드 특강은 4월 1일부터 5월 23일까지 온라인으로 동영상 교육이 가능하다. 영상강의는 평생 소장도 가능하다. 초등3~4학년, 5~6학년, 중학1~3학년 등급별로 수업이 이뤄진다. 정보기술(IT) 이슈와 트렌드에 관심 있는 학생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교육은 SW사고력올림피아드 문제 유형과 기출문제 분석, 사회적 이슈나 IT트렌드를 파악하고 논리적으로 분석, 서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SW와 하드웨어(HW) 기초 지식 함양, SW사고력 향상으로 문제해결 능력도 향상한다.

2022년 한국정보올림피아드 1차 대회 준비반은 초등·중등부 반으로 구성됐다. 수업은 17일부터 5월 8일까지 매주 일요일 비대면 실시간으로 진행한다. 초등부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중등부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각 2시간이다. 사전에 영상강의를 제공해 개인 학습도 가능하다. 초등부는 1~6학년, 중등부는 1~3학년 대상이다.

[전국 어디서나 '껌Easy' 우수교육]대치동 명문 잼코딩, SW경진대회 대비반 열어

사고력 및 비버챌린지 등 문제는 온라인 개념 영상으로 공부한다. 어떻게 문제를 접근하고 풀어야 하는지, 문제 유형 등을 학습한다. 실기는 실시간 온라인 수업으로 전문 강사와 함께 직전 4개연도 기출문제를 풀어 문제를 익힌다.

수업은 수년간 SW경진대회 경험을 보유한 우수 전문강사가 직접 맡는다. 이한솔 잼코딩 온라인관 본부장은 “잼코딩 온라인 교육은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코딩을 재미있고 깊게 배우자는 교육철학 기반으로 운영한다”며 “SW경진대회 대비반도 해당 대회 전문가가 직접 수업을 구성해 학생 맞춤형으로 교육을 한다”고 말했다.

권혜미기자 hyemi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