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랑세스 제공]](https://img.etnews.com/photonews/2204/1520374_20220412110345_457_0001.jpg)
글로벌 특수화학기업 랑세스는 식물성 원료로 만든 지속가능한 방부제 '프리벤톨(Preventol®)'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프리벤톨 방부제는 박테리아, 곰팡이 등 다양한 미생물에 의한 부패를 방지한다. 소재와 최종 제품을 보호하고 사용수명 연장에 기여한다. 프리벤톨 제품군은 가정용 세제 등 각종 소비재와 건축자재, 페인트, 코팅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하다.
주인호 랑세스코리아 기능성 보호제품 사업부 차장은 “프리벤톨은 세계 선두 산업용 방부제 브랜드로서 친환경 시대에 부응하는 지속가능한 솔루션”이라며 “차세대 방부제를 지속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태웅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