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박밴드 전문회사 ㈜위보코리아 본사 이전

압박밴드 전문회사 ㈜위보코리아 본사 이전

압박밴드 전문회사 ㈜위보코리아가 본사를 서울 성동구에서 하남 미사신도시 강변롯데스카이폴리스로 이전을 했다.

본사 이전을 결정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이서은 부사장은 좀더 쾌적하고 넓은 공간으로의 이전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이런 결정을 했다고 말했다.

회사의 하남이전으로 직장이 멀어진 직원에게는 사택을 제공함으로써 출퇴근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회사의 행보도 주목된다.

압박밴드 전문회사 ㈜위보코리아 본사 이전

2019년 창업을 해서 의료용압박스타킹의 경우 대학병원를 비롯한 종합병원, 단일병원까지 영역을 확대하였으며, 일반소비자를 겨냥하여 의료용압박스타킹 기술이 들어간 점진적감압방식의 자연스러우면서도 고압박이 가능해 젊은 여성층으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는 BCS압박팬티스타킹을 개발해 시장에 론칭함으로써 3년만에 괄목할 만한 급성장을 이뤘다.

압박밴드 전문회사 ㈜위보코리아 본사 이전

BCS압박팬티스타킹은 고압과 중압으로 환자의 선호도에 맞게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2022년 코로나 극복과 봄맞이를 통해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회사의 관계자는 전했다.

고함량 면소재와 신소재 접목을 통해 기존 의료용압박스타킹이 가지고 있는 피부트러블과 땀흡수, 땀배출의 문제점을 해결하여 의료용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고 있는 ㈜위보코리아는 2022년에는 영업마케팅 조직 확대를 통해 시장영역을 넓히고 스포츠라인의 제품영역을 개발, 확대하여 스포츠시장에 본격 진출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