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일상] 스마트폰에 '봄을 담다'

[기자의 일상] 스마트폰에 '봄을 담다'

눈앞에 멋진 광경이 펼쳐지면 우리는 익숙한 듯 스마트폰 카메라를 꺼냅니다. 맑고 포근한 날씨가 찾아온 요즘엔 만개한 봄꽃이 눈에 들어옵니다. 직접 눈으로 보고 느끼는 아름다움을 모두 사진으로 담을 수는 없지만 봄을 보내기 아쉬운 마음에 한 장이라도 더 찍어 봅니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