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씨룰루, 영상 건강 플랫폼 론칭

헬씨룰루, 영상 건강 플랫폼 론칭

헬씨룰루는 영상 건강 플랫폼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12일 밝혔다.

헬씨룰루는 이번 플랫폼을 통해 건강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유익한 정보 제공과 다양하고, 화려한 영상과 이미지를 선보일 계획이다.

첫 번째 프로젝트는 요가, 피트니스, 필라테스 등 각 분야의 엘리트 선수와 인플루언서들과 함께한 매거진 콘텐츠를 4월 중순에 선보인다. 특히 CF제작에서 감각적이고 세련된 영상과 정교한 연출로 주목을 받고 있는 한규범 감독을 영입하여 콘탠츠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헬씨룰루 하성철 대표는 “오래 근무한 경험과 전문성을 전면에 내세워 새로운 가치제공, 차별화된 경험과 소통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자리잡겠다는 목표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며, “ 랜드에 맞는 건강한 문화형성을 통해 누구라도 손쉽게 건강해질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대한민국을 넘는 대표건강 브랜드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헬씨룰루는 건강 플랫폼 이외에도 다양한 운동 소도구, 의류, 이너뷰티 등의 제조 및 판매, 오프라인 센터를 중개하는 플랫폼 사업 역시 올 하반기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준비를 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