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니어벤처협회(회장 신향숙)는 대면수업을 통해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 CEO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이달 19일부터 '사업계획서 작성법' 교육 과정을 통해 예비 창업자의 비즈니스 모델 검증과 관련 전략 수립을 도울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마케팅과 재무, 시장 조사와, 사업화 계획 정립 등을 위한 최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울러 이달 30일 부터 5주간 '퇴직설계 컨설턴트 전문가양성과정'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중장년 우수인력을 대상으로 재취업과 창업을 돕는다. 신향숙 협회장은 “시니어에 최적화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중장년층의 성공을 돕겠다”고 말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