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미나허브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OLED와 미래 디스플레이 기술 및 산업전망 세미나'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시장조사업체 DSCC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OLED 패널 시장 규모는 425억 달러(약 50조6,000억원)에서 오는 2025년에는 630억 달러(약 75조1,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글로벌 메타버스 트렌드와 테크 산업의 변화 △메타버스 구현을 위한 AR/VR 하드웨어 기술 △OLED 기술 트렌드 변화와 중장기 산업 전망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세미나허브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OLED, 차세대 디스플레이, 초고해상도, 메타버스 등에 대한 전반적인 기술을 습득 하는데 도움을 주고 최신 기술 동향 파악 및 주요 이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세미나허브 관계자는 "디스플레이 시장 규모가 점차 커지고 차세대 기술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여러 관점에서 계속해서 진화하고 성장하고 있는 만큼 디스플레이 관련 기술 및 이슈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이번 세미나에서 메타버스를 위한 디스플레이 및, 초고해상도 OLED, 차세대디스플레이의 이슈 및 전망 등 미래디스플레이 관련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