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켐코리아 4월 13일(수)부터 15일(금)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2년 한국전자제조산업전 및 오토모티브월코리아(EMK 2022)'에 참가해 PCB·SMT·반도체 제조설비 및 솔루션을 선보였다.
인터켐코리아는 반도체, SMT 및 전기‧전자 사업부분의 제조설비를 제공해 SK하이닉스, LG이노텍, 삼성전기, LG디스플레이, 삼성전자, LS산전 등 국내외 유수의 고객사로부터 호평을 받아왔다. 이번 전시회에선 Fuji, SST International, KohYoung, HELLER, KYZEN, VJ Electronix, KESTER 등 다양한 브랜드 제품들을 함께 전시했다.
한편, 한국전자제조산업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전자 제조 관련 전시회로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아오며, 명실상부한 국제 전시회로 성장하였다. 올해는 국내 SMT, 반도체 및 전기/전자 제조 설비를 제공하는 대표기업인 ㈜인터켐코리아와 SMT 칩마운터 제조사인 일본의 FUJI CORPORATION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 2017년부터 ‘한국자동차전장제조산업전'과 동시 개최하였으나 2022년부터는 기존 전장 뿐 아니라 친환경 자동차 제조, 자동차 경량화 등 자동차 제조 전시회로 그 범위를 확대해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로 개최될 예정이다. 전자 제조 및 자동차 제조 산업의 다양한 신기술과 장비를 확인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세미나와 부대행사도 전시 기간 중 진행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