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휴비스 제공]](https://img.etnews.com/photonews/2204/1521093_20220413155845_271_0001.jpg)
휴비스는 고성욱 전주공장장이 제49회 상공의 날을 맞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고 공장장은 슈퍼섬유, 산업용 및 생활용 소재, 친환경 소재 등 화학섬유업계 성장에 기여했다. 사내에선 기술혁신을 통해 세계일류상품(6개)과 차세대일류상품(5개)을 배출하고 설비 개선과 운영 효율성 증대를 이끌었다.
상공의 날은 산업부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한다. 국가경제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상공인 노고를 치하하고 상공업 발전을 다짐하기 위해 1964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고성욱 공장장은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으로 위기를 극복하며 경쟁력 강화에 힘쓰는 휴비스 임직원을 대표해 수상한 것으로 생각한다”며 “친환경 고기능 차별화 소재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화학섬유업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태웅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