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주방가전기업 휴롬은 브랜드 광고 모델로 요리연구가이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를 발탁했다고 14일 밝혔다.
휴롬은 음식 요리 분야에서 신뢰도가 높은 백종원 대표가 휴롬이 브랜드 초기부터 추구해온 '건강한 식습관 형성'이라는 가치와 부합하는 최적의 모델이라고 판단했다. 휴롬은 백종원 대표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신선전문가전'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이날 공개된 광고 영상은 '우리집 주방의 신선전문가'를 주제로 백종원 대표를 통해 위트 있게 그려냈다. 휴롬은 신제품 M100을 활용한 '간짠간짠 레시피' 영상도 공개할 예정이다. 원액기와 블렌더를 하나의 본체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제품의 특성을 반영, 백종원 대표가 M100으로 재료를 갈거나 즙을 짜서 만들 수 있는 요리 레시피를 소개한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고객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는다는 휴롬의 철학이 음식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전문성으로 전 연령층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백종원 대표와 만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