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티데스크(대표 박병록)는 구독 방식의 IT 인프라 렌탈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고객은 IT 전산 장비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장비)를 구독 방식으로 서비스를 신청하면 최소 1일부터 최장 3년까지 임대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장기 사용 후 반납, 연장, 소유권 이전도 가능하다. 렌탈을 이용할 경우, 초기 투자없이 저렴하게, 최신 제품 및 최신 기술을 지속적으로 사용 가능하고, 설치 유지보수 기술지원 모든 것을 ㈜아이티데스크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아이티데스크는 솔루션의 특장점과 고객사의 도입 현황을 한 눈에 비교 검색할 수 있는 사이트인 국내 최초의 IT 솔루션 비교 분석 및 구매 플랫폼인 'IT 솔루션'을 발표했다.
IT 솔루션 플랫폼은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다양한 SW (ERP, CRM, HR 문서중앙화등 일반적용업무, 미들웨어, 보안, 망분리, AI, IoT등) 및 HW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IoT, 등) 솔루션을 알리고, 고객은 이러한 솔루션을 웹사이트에서 쉽게 비교 검색하여 솔루션 업체와 직접 연결할 수 있는 사이트다. B2B 속성 상 현재는 플랫폼에서 직접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고, 해당 솔루션 업체와의 상담 문의 견적요청 등을 제공한다.
박병록 (주)아이티데스크 대표는 "‘국내 최고의 IT 전문 솔루션 플랫폼’을 목표로 SW 및 HW 업체, 고객 및 IT 종사자들을 모두 한곳에서 연결하여 모두가 Win 할수 있는 생태계(에코시스템)를 구축하고 있다"며 "'IT 솔루션 플랫폼'이 IT 강국인 대한민국의 솔루션 비즈니스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데 큰 기여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