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 2022]삼성전자 '갤럭시 S22/네오 QLED 8K'

삼성전자(대표 한종희)는 월드IT쇼(WIS) 2022에서 '팀 삼성 라이프'를 주제로 모바일과 가전, TV 등 다양한 제품으로 일상을 아우르는 경험을 선보인다.

삼성전자 네오 QLED 8K TV. [자료:삼성전자]
삼성전자 네오 QLED 8K TV. [자료:삼성전자]

팀 삼성 라이프 체험공간은 5235명에 달하는 실제 고객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꾸며졌다. 'Living' 'Study' 'Work' 'Play' 테마 속에서 다양한 제품이 연결돼 고객 생활에 전달하는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각 리얼 라이프 체험 공간에서는 IT, 모바일 기기와 TV, 가전 제품이 조화롭게 연결돼 제공하는 편리한 사용성을 경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2' '갤럭시 Z 플립3' 등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 및 태블릿, 웨어러블부터 '갤럭시 북2 프로' 플래그십 노트북 등 모바일 기기와 '네오 QLED 8K' '더 프리스타일',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 등 가전까지 관람객들이 혁신 제품을 마음껏 체험해볼 수 있도록 전시 공간을 구성했다.

삼성전자는 WIS에서 갤럭시 S시리즈 및 Z시리즈의 풀 라인업을 전시, 갤럭시 프리미엄 완성체를 보여준다. 초고화질 카메라에 S펜을 더한 혁신적인 S시리즈 모델 '갤럭시 S22 울트라'는 어둠 속에서도 밝고 선명한 나이토그래피 기능, 1억800만 화소의 초고해상도 카메라 등을 적용한 프리미엄 폰이다. 이와 더불어 폴더블 대세화의 포문을 연 '갤럭시 Z 폴드3'와 '갤럭시 Z 플립3'도 만나볼 수 있다.

2-in-1 노트PC의 기술력을 선도하는 플래그십 노트PC '갤럭시 북2 프로 360'과 11.2㎜대 두께와 868g 무게로 극강의 모빌리티에 최신 성능을 탑재한 '갤럭시 북2 프로' 제품도 함께 체험 가능하다. 모바일과 노트PC 연결을 통한 다양한 사용성도 체험할 수 있다. 지난 2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최초 공개된 갤럭시 북2 프로 시리즈는 △초슬림 초경량 디자인 △원 UI 북 4, 프라이빗 쉐어 등 갤럭시 생태계 경험 △최신 인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강력한 성능 등으로 호평 받았다.

삼성 TV의 혁신 기술을 집대성한 초고화질 프리미엄 TV '네오 QLED 8K'는 20개의 독립적인 AI 신경망이 각 장면을 픽셀 단위로 분석해 입력 콘텐츠 화질에 상관없이 최적의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밝기를 14비트(1만6384단계)까지 세밀하게 조정해 탁월한 명암비와 블랙 디테일을 구현하는 '네오 퀀텀 매트릭스 테크놀로지'가 적용됐다. 영상 속 사물을 분석해 밝고 어두운 곳을 정밀하게 표헌하는 '초미세 라이트 컨트롤'도 장점이다.

삼성전자 갤럭시 S22 울트라. [자료:삼성전자]
삼성전자 갤럭시 S22 울트라. [자료:삼성전자]

또 천연 소재가 사용돼 압도적 고급감과 강한 내구성으로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품격을 갖춘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 등 프리미엄 키친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인피니트 라인은 냉장·냉동·김치·와인 기능을 전문적으로 구현하는 1도어 냉장고와 대용량 4도어 냉장고, 오븐·인덕션·스마트 후드·식기세척기로 구성되며, 주방 전체를 빌트인 룩으로 연출할 수 있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