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경영 진단·AI 기업 플라밍고는 정부주관 ’2022년 스마트상점사업‘에 전문 기술 공급 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플라밍고는 지난 4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을 필요로 하는 소상공인의 요구 사항을 파악하고 즉각적인 피드백과 지속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해 2022년 2만 명 소상공인에게 스마트기술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디지털상권을 전국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플라밍고 김상완 대표는 “자사의 데이터 분석 솔루션 ’플라밍고‘와, 오프라인에 특화된 소상공인 전문 매장 및 경영관리 ’데이터밍고‘ 그리고 기존 매장을 AI와 첨단기술을 결합시켜 스마트상점을 만들 수 있는 ’하이브리드‘ 기술과 함께 4년간의 자영업 노하우를 활용해 향후 영업 생태계를 보다 혁신적으로 변화할 수 있는 스마트상점과 디지털상권을 만들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