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전자신문 손진현기자] KLPGA 2022시즌 두 번째 대회인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10억 원,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이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페럼클럽(동-서 코스, 파72/6,628야드)에서 열린다. 17일 현재 최종라운드 경기가 열리고 있다.
박지영이 우승 후 트로피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박지영은 4라운드에서만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하며 2위(12언더파 276타) 이채은(23)을 6타 차로 따돌리고 와이어 투 와이어로 우승했다.
여주=손진현 기자 son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