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쩜삼, 누적 가입자 1000만명 달성…이벤트 진행

삼쩜삼, 누적 가입자 1000만명 달성…이벤트 진행

자비스앤빌런즈는 세금신고 및 환급 도움 서비스 '삼쩜삼'의 누적 가입자 1000만명 달성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2차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자비스앤빌런즈는 1000만 고객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감사 이벤트를 준비했다. 5월 종합소득세 정기신고 기간을 앞두고 종합소득세 예상 환급액 조회 알림 신청 시 자동으로 응모되는 '천만 달성 감사제'가 5월 2일까지 진행된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시그니엘 서울 스위트룸 1박 2일 숙박권 △에어팟 3세대 △백화점 상품권 10만원권 △배달의민족 상품권 5만원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5월 28일까지 삼쩜삼에 바라는 점을 작성해 보내준 고객 중 총 150명을 추첨해 12만원 상당의 '삼쩜삼 시크릿 굿즈'를 증정하는 '천만의 말씀' 이벤트도 준비했다.

자비스앤빌런즈는 두번째 삼쩜삼 브랜드 캠페인도 실시한다. 4월 17일부터 공개된 2차 광고에는 기존 긱워커 뿐 아니라, 지난 1월 연말정산을 하지 못한 근로소득자도 오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에 환급금 조회 및 연말정산 신고를 삼쩜삼에서 편리하게 도움받을 수 있다는 메세지를 담았다.

김범섭 자비스앤빌런즈 대표는 “삼쩜삼을 그동안 이용해준 1000만 고객에게 감사드린다”며 “삼쩜삼이 쉽고 똑똑한 세무 도움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