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한정판 안마의자 '팬텀Ⅱ 6M'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팬텀Ⅱ 6M'은 기존 주력 제품인 '팬텀Ⅱ'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화이트와 베이지골드 색상을 조합한 디자인에 독자 안마 기술을 더했다.
이 제품은 기존 4개에서 6개의 마사지볼로 업그레이드 된 '6-매틱' 안마모듈이 촘촘한 간격으로 넓은 면적을 컨트롤한다. 등과 허리의 굴곡진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마사지한다.
사용자 체중에 따라 탄력적으로 구동하는 체중 감응형 'XD-플렉스' 안마모듈도 탑재했다. 등 안마부 센서로 사용자별 어깨 높이를 감지하는 등 체형과 개인별 압력에 따라 돌출 범위를 5단계로 조절한다.

바른 척추, 편안한 장, 퀸즈 모드 등 마사지 프로그램도 확대했다. 기존 '팬텀Ⅱ 브레인'과 비교해 5개 자동모드가 추가됐고, 정서 조절을 돕는 멘탈 마사지도 자존감, 감사, 용서, 트라우마 등 5개 프로그램이 추가됐다.
특히 가정의 달 한정판 특별 혜택으로 '팬텀Ⅱ 브레인'보다 월 1만5000원 가량 저렴한 월 7만4500원(59개월 렌탈약정 기준)으로 렌털 구매할 수 있다.
정용철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