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나인솔루션즈코리아(지사장 이웅혁)는 금일, 본사가 세계적인 식품제조기업인 펩시(PepsiCo)와 전 세계 사업을 대상으로 차세대 통합 사업 계획 및 운영 솔루션 구현을 지원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펩시는 o9의 협업 계획 플랫폼을 기반으로 실시간 시나리오 계획을 수행하고 다양한 상업 및 공급망 시나리오를 평가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의사결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더욱 완벽한 실행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차크리 가테무칼라(Chakri Gottemukkala) 오나인솔루션즈 CEO는 "o9의 입증된 기술을 통해 펩시(PepsiCo)는 기능간 계획 및 효율성, 최적화된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분석 기반 협업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기업의 IBP 파트너가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여기며, 이번 파트너십에 거는 기대가 매우 크다"고 전했다.
한편, o9 Digital Brain 플랫폼은 디지털 시대 경쟁에서 요구되는 속도와 규모로 통합 커머셜, 공급망, 재무 계획 및 의사결정을 위한 단일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기업들이 빠르고 더 나은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