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묵은 때 벗고 손님 맞을 채비 끝

봄날 묵은 때 벗고 손님 맞을 채비 끝

18일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대한항공 정비 격납고에서 관계자들이 보잉 '747-8i' 항공기 동체를 세척하고 있다. 묵은 때를 벗고 새롭게 단장한 항공기는 장거리 노선에 투입되는 보잉747-8i이다. 동체, 날개뿐만 아니라 엔진 내부 구석구석까지 먼지와 이물질을 말끔히 제거했다. 동체를 포함한 항공기 외부 세척에는 26m까지 상승하는 차량 탑재형 고소 작업대 1대, 중대형 리프트카 3대, 물탱크 차량 3대가 투입됐다. <연합뉴스>

봄날 묵은 때 벗고 손님 맞을 채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