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시스코리아(대표 문석환)는 금일 본사가 클라우드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기업인 온스케일(OnScale)을 인수하기 위한 최종 계약에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앤시스의 광범위한 시뮬레이션 기술에 대한 장치 독립적 액세스(모든 기기에서 접속 가능)를 위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웹 기반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거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앤시스의 광범위한 시뮬레이션 기술에 대한 장치 독립적 액세스(모든 기기에서 접속 가능)를 위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웹 기반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거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현재 앤시스가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반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포트폴리오는 마켓플레이스 오퍼링과 관리형 클라우드 오퍼링으로 고객들에게 앤시스 시뮬레이션에 대한 확장 가능한 위치 독립적 액세스 기능을 제공한다.
온스케일 기술이 통합된 앤시스의 클라우드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포트폴리오는 장치 독립적, 위치 독립적, 플랫폼 중심적인 액세스를 지원한다. 모든 엔지니어와 과학자, 전문가, 학생들이 액세스할 수 있는 새로운 시뮬레이션 툴은 전체 기능을 제공하는 웹 기반 UI를 통해 시뮬레이션 업무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셰인 엠스빌러 앤시스 제품 담당 수석 부사장은 "앤시스의 클라우드 전략은 기존 고객뿐만 아니라, 시뮬레이션 기술의 이점을 누릴 수 있는 모든 엔지니어, 과학자 또는 전문가의 요구 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며 "앤시스는 시뮬레이션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대기업 고객은 물론, 유연하고 확장 가능한 방식으로 구매를 원하는 신생 기업에 이르기까지, 모든 규모의 고객들이 클라우드를 활용하여 유연성을 확보함으로써 최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