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테크놀로지, ECO NFT market 전략적 투자 협약

SKY Technology X ECO NFT market
전략적 투자 협약

스카이테크놀로지(SKY Technology)는 ECO NFT market이 지향하는 건강한 블록체인 생태계에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양사 간 전략적 협력을 위해 투자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스카이테크놀로지, ECO NFT market 전략적 투자 협약

이번 전략적 투자협약은 양사 간의 NFT 콘텐츠 공유 및 NFT 생태계 설계, 게임 IP 공유 등 다양한 전략적 협력을 위하여 이루어졌다.

스카이테크놀로지는 싱가포르 법인 주재로 쉬운 NFT 비지니즈 플랫폼 '스카이플레이(SKY Play)' 오픈을 앞두고, 자체 토큰 상장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eP2E 게임을 시작으로 영화, 음악, 스포츠, 아트 등 다양한 콘텐츠 서비스로 확장을 병행, 파트너사와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ECO NFT 마켓은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게임, 사진, 음악, 기반 NFT 플랫폼 'Eco NFT마켓 프로젝트'를 Gateio에 생태계 ESG 토큰을 상장하면서 글로벌에서 주목받는 NFT 프로젝트다. ECO NFT 마켓은 매출의 10%를 환경단체에 기부하고, 90% 매출 중 스테이킹풀, 거버넌스 활성화 비용으로 사용되는 신개념 NFT 마켓이다.

장상옥 스카이테크놀로지 대표는 “스카이 플레이는 Eco NFT와 협업을 통해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NFT 플랫폼으로서의 자리매김과 더불어 블록체인에 따르는 환경문제에 대한 염려들을 불식시키는데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co NFT 플랫폼 구축을 총괄하고 있는 한해수 팀리더는 “전략적 투자를 결정한 스카이테크놀로지에 감사하다”며 “ECO NFT market과 SKY Play의 협력으로 게임을 넘어 음악, 디지털 콘텐츠 NFT 등 다양한 NFT를 공동으로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