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이 골프레슨 영상 '골프과외 시즌3' 연재를 시작한다.
골프과외 시즌3에는 시즌1 김보석, 시즌2 이현지 프로에 이어 KLPGA 이혜빈 프로가 참여했다. 이혜빈은 KLPGA 정회원이자 올해로 7년째 전문 레슨프로로 활동하고 있다. 신장 176cm의 큰 키를 소유하고 있는 이혜빈은 파워풀한 스윙과 시원시원한 자세로 보다 정확하고 쏙쏙 이해하기 쉬운 레슨을 선보인다.
이혜빈의 골프과외 시즌3는 아마추어 골퍼가 자주 겪는 문제점을 짚고 개선 방향 및 주의점과 함께 프로가 실제 레슨을 한 아마추어의 사례를 소개하며 골프를 즐기는 누구나 친근하게 레슨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골프과외 시즌3는 19일 첫 선을 시작으로 매주 화, 목요일 인터넷 포털 뉴스면과 전자신문 홈페이지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연습장 전용 전문 골프웨어 브랜드 피치바나나, 요넥스골프, 에코골프가 제작을 지원했다.
정미예기자 gftra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