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디한 TRENDZ' 트렌드지, 시골힐링 여행기 공개…칼각무대 이면 '허당미' 방출

신인그룹 트렌드지(TRENDZ)가 자체리얼과 함께 칼각무대와는 다른 본연의 순수허당 매력을 발산, 팬들은 물론 대중의 관심어린 시선을 모으고 있다.

최근 인터파크뮤직플러스 측은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트렌드지 자체리얼 '트렌디한 TRENDZ' 4화를 공개했다.



해당 회차영상은 지난1월 데뷔 이후 2개월간의 숨가쁜 활동을 펼쳐온 트렌드지 멤버들이 휴식차 떠난 강화도 시골에서의 모습을 담고 있다.

시골에서 만난 강아지 고양이와의 귀여운 한 때와 함께 '불멍'(불 보며 멍때리기)을 위한 장작을 패고, 삼삼오오 모여 보드게임을 하는 등 자연스러운 힐링을 즐기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인터파크뮤직플러스 제공
사진=인터파크뮤직플러스 제공

또한 시골집에 준비된 소품을 악기 삼아 즉석 결성된 '데일밴드'가 발표한 신곡 '마른 장작', '강화도의 철새'와 함께 데일밴드의 팬클럽 '후시딩'의 활약까지 칼각 퍼포먼스 이면에 숨겨진 트렌드지 멤버들의 숨겨진 순수매력이 비쳐지는 바도 팬들의 유쾌한 미소를 불러일으킨다.

팬들은 "즐겁게 노는 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인다", "다음 에피소드가 더 기다려진다", "데일밴드 다음 앨범은 언제 나오나요?" 등의 댓글로 트렌드지의 자체 제작 리얼리티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반응을 전했다.

한편 트렌드지는 지난 1월 데뷔와 함께 타이틀곡 ‘TNT(Truth&Trust)’를 필두로 ‘빌런’(Villain)’, ‘트라우마’(Trauma) 등 수록곡 활동을 거듭하며 '신흥 퍼포흑호'라는 수식어를 얻은 그룹으로, 지난달 활동 종료 이후 자체 제작 리얼리티 '트렌디한 TRENDZ'(매주 금요일 밤 9시 공식 유튜브 공개)를 통해 팬들과 마주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