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대구 서구에 '인증 중고차' 전시장 개장

렉서스코리아는 렉서스 서티파이드(인증 중고차) 대구 서구 전시장을 개장했다고 19일 밝혔다.

대구 서구 전시장은 대구 자동차 복합단지 엠월드에 자리했다. 서대구 IC와 서대구 KTX·SRT 역사와 인접해 지역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 렉서스코리아는 대구 서구를 포함해 서울 장한평과 양재, 용인 기흥 등 4곳에 렉서스 서티파이드 전시장을 운영한다.

렉서스코리아가 렉서스 서티파이드(인증 중고차) 대구 서구 전시장을 개장했다.
렉서스코리아가 렉서스 서티파이드(인증 중고차) 대구 서구 전시장을 개장했다.

렉서스 서티파이드는 렉서스코리아가 운영하는 공식 인증 중고차 브랜드다. 공식 테크니션이 총 191개 항목 정밀 검사를 통해 차량 품질을 보증한다. 인증 중고차 구매 시 정책에 따라 추가 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할부와 리스 등 파이낸셜 서비스와 오너를 위한 프리미엄 멤버십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강대환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수도권과 함께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도 인증 중고차 접근성을 꾸준히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