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테크아이앤씨, ’에어루미’빌트인 플라즈마 살균모듈형 공급

네오테크아아앤씨 홍창호대표가 ‘에어루미’ 플라즈마 이온광학 음이온발생기를 들고 있다. 사진=네오테크아아앤씨.
네오테크아아앤씨 홍창호대표가 ‘에어루미’ 플라즈마 이온광학 음이온발생기를 들고 있다. 사진=네오테크아아앤씨.

네오테크아이앤씨는 플라즈마 이온광학 음이온발생기 에어루미(Air Lumi)를 다양한 제품에 적용할 수 있는 빌트인 가능한 모듈형태로 구현해 본격적인 공급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에어루미 플라즈마 이온광학 음이온발생기는 비접촉 플라즈마 방전방식으로 플라즈마 방전팁에 7KV의 고전압과 나노전류로 구동하기 때문에 기본 모듈 3구(AL-3IO)의 경우, 초당 4조개의 다량의 산소음이온을 방출시킨다. 또한, 특수 설계된 방사모양의 구조체는 팬이 없이도 음이온을 대기 중에 빠르게 확산시킬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국내외 시험기관을 통해 폐렴균, 황색포도상구균, 신종플루 99.9% 살균과 오존시험성적서를 획득했고 바이러스, 미세먼지, 박테리아, 세균, 곰팡이, 냄새를 99% 살균과 공기정화가 가능하며, 오존이 0.005ppm 이하로 국내기준 0.03ppm의 1/6수준으로 ‘제로오존’을 구현했다.

기본 모듈 에어루미(AL-3IO) 3구와 3IO를 3개 결합한 9IO (적용면적 6평). 사진=네오테크아이앤씨.
기본 모듈 에어루미(AL-3IO) 3구와 3IO를 3개 결합한 9IO (적용면적 6평). 사진=네오테크아이앤씨.

네오테크아이앤씨 홍창호 대표는 “바이러스는 공기중 미세먼지와 결합해 장시간 부유해 멀리 전파가 될 수 있어 상시방역을 통해 미세먼지와 바이러스 세균을 동시에 케어가 가능한 제품에 대한 니즈가 요구되고 있다”며, “에어루미 빌트인 모듈형은 이러한 니즈에 부합하고자 사용면적과 용도에 따라 확장설계가 용이하도록 컴팩트한 크기의 모듈형태의 제품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