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몬, 셰인 버클리 사장 겸 CEO 임명

셰인 버클리(Shane Buckley) 기가몬 CEO(제공:기가몬)
셰인 버클리(Shane Buckley) 기가몬 CEO(제공:기가몬)

기가몬(지사장 박희범)은 금일, 사장 겸 CEO로 셰인 버클리(Shane Buckley)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지난 10 여년간 기가몬을 이끌어온 폴 후퍼(Paul Hooper) 전 CEO는 기가몬 이사회의 정회원으로 활동한다.

기가몬은 포준(Fortune) 100대 기업의 80%, 10대 모바일 네트워크 제공업체 중 9개, 수백 개의 정부 기관 및 교육 기관을 최적화하고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는 오늘날의 진화하는 위협 환경에 필요한 도구와 전문 지식을 제공하고 있다.

버클리 CEO는 기가몬이 복잡한 컴퓨팅 운영 환경에 대한 보다 심층적인 가시성 확보를 위해 네트워크 분석과 보안 대응 정보를 제공하는 ‘딥 옵저버빌리티(deep observability)’ 분야의 마켓 대표 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하는데 주력할 것이다.

또한 이전에도 ‘WAN(광역 네트워크) 최적화’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 시장을 만들고 산업을 이끌어 나간 경험을 가지고 있어, 기가몬의 딥 옵저버빌리티 제품을 알리고 산업에서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자리매김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버클리 기가몬 CEO는 ""기업은 디지털 혁신 이니셔티브를 가속화하기 위해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배포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지만 불행히도 점점 더 위험한 위협 환경과 싸워야 하는 상황이다”며 ""고객들이 위험을 최소화하고 탄력적인 디지털 인프라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네트워크에 대한 심층 관찰에 필요한 딥 옵저버빌리티 솔루션에 투자할 수 있도록, 고객의 다양한 요구 사항을 해결하는데 주력하여 기가몬이 새로운 성장 단계에 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