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대한항공카드' 미리 준비하는 여름 이벤트

현대카드, '대한항공카드' 미리 준비하는 여름 이벤트

현대카드와 대한항공이 '대한항공카드' 출시 2주년을 기념해 오는 6월 30일까지 '미리 준비하는 여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벤트는 두 종류로 대한항공카드 이용 이벤트와 퀴즈 이벤트로 나뉘어 진행된다.

2주년 기념 특별 제작한 한정판 비치타월을 증정한다. 한정판 비치타월은 수하물 태그와 지구본을 모티브로 한 3종의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 팝아트적 요소도 가미해 제작됐다.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에게는 보유한 카드별로 추가 마일리지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응모기간 직전 6개월간 대한항공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회원 중 6월 30일까지 현대카드의 모든 가맹점에서 누적 이용금액(일시불, 할부) 15만원 이상 사용한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퀴즈 이벤드도 있다. 응모기간 직전 6개월간 대한항공카드를 한 번이라도 사용한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1등(5명)에게는 1만 마일리지, 2등(100명)에게는 3000 마일리지를 제공한다. 이외 퀴즈 이벤트에 참여한 1000명에게는 한정판 비치타월을 증정한다.

김민영기자 my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