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한일사료, 거래 재개 후 19%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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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11시 40분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일사료는 전 거래일 대비 19.62% 오른 9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19일까지 3거래일 연속 상한가로 마감한 한일사료는 투자위험종목으로 지정돼 지난 20일 하루 매매거래가 정지됐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로 곡물·사료 가격이 상승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에 관련 업체들의 주가가 영향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전 세계 옥수수 수출량의 5분의 1을 차지한다.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에서 7월 인도분 옥수수 선물은 지난 18일(이하 현지시간) 부셸(약 25.4㎏)당 2.6% 오른 8.04달러로 2012년 9월 이후 처음으로 8달러 선을 돌파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의 밀 선물 가격도 미국과 캐나다의 추운 봄 날씨 여파로 18일 장중 3.5% 오르는 등 다른 곡물들의 가격 상승세도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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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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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