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라젬은 1분기 척추 의료가전 V6 구매 고객이 전년 동기 대비 27% 늘어났다고 22일 밝혔다. 작년 8월 출시된 세라젬 V6는 출시 후 척추의료가전 출고 대수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회사는 계약 대수 증가 요인으로 제품 '집중 온열 기능'을 꼽았다. 특수 세라믹 소재로 구성된 내부 발열 도자가 최대 65도의 열감을 척추 주요부위를 직접 지압하며 전달하는 기능이다.
세라젬이 지난달 척추 의료가전 구매 고객 194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구매 고객의 88%가 집중 온열 기능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품 만족도도 85.4%에 달했다.
세라젬 관계자는 “척추 의료가전 집중 온열 기능은 척추 주요 포인트를 발열 도자로 직접 지압하는 방식으로 따뜻한 열감을 효과적으로 전달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정다은기자 dand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