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솔루스첨단소재, 수익성 점진적 개선 전망"- 하나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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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1시 20분 현재, 솔루스첨단소재는 전일보다 6.18% 상승한 7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솔루스첨단소재는 전지박, 동박, OLED, 화장품, 제약 등 소재 전문기업이다.

이날 하나금융투자는 솔루스첨단소재에 대해 '2분기는 전사 흑자 전환, 4분기는 전지박 흑자전환'이라며 '매수(BUY)' 의견을 제시했다. 목표주가는 10만 3000원을 유지했다.

하나금융투자 리포트에 따르면 "기확보된 수주 잔고 및 투자 계획, 향후 예상되는 수익성 개선세를 감안하면, 2024년 전지박 부문 매출 8247억원 및 영업이익 1012억원 달성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솔루스첨단소재는 전날, 지난 1분기 매출 1236억원, 영업손실 24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직전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9% 늘었지만, 영업손실은 지속됐다.

이에 대해 김현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적자의 원인이 된 전지박 부문에 집중했다. 그는 "전지박 부문의 경우 주요 고객사향 제품 매출이 본격적으로 증가하며 부문 매출이 301억원을 기록했다"며 "부문 적자는 작년 4분기와 유사한 수준으로 추정되나 매출 증가세를 감안할 때 적자율은 대폭 축소됐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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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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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