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보안솔루션 전문기업 수산아이앤티(대표 이홍구)는 우체국금융개발원 '유해사이트 차단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성공리에 구축했다고 22일 밝혔다.
수산아이앤티는 유해사이트 차단 솔루션 'eWalker SWG V9'을 우체국금융개발원에 공급했다. 1400여 개가 넘는 기업들이 선택한 이 제품은 비업무·유해 사이트 접속 제어를 통해 업무 효율성 관리와 네트워크 웹 보안에 효과적이다. 기존 보안 장비와 안정적인 연동이 가능하며 SSL 암호화 트래픽 가시성을 확보해 최적의 인터넷 접속 관리를 수행한다.
또, 'eWalker SWG V9'은 검증된 악성 DB 분석 및 프로토콜·IP별 세션 제어로 사용자 그룹별 정책 설정이 가능하다. 때문에 보안 사고 발생 시 야기되는 사회적경제적 비용 절감과 정보자산 위협 요인을 사전에 차단해 네트워크 보안 고민을 덜어준다.
김종우 수산아이앤티 전무는 “공공·기업에서 제품 성능과 안정성을 믿고 맡겨 줘 책임감을 더욱 크다”면서 “다양한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 환경에 맞는 최적의 보안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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