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클라우드가 경비지출관리 서비스 기업 비즈플레이와 '클라우드 기반 경비지출관리 서비스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사는 기업의 경비처리 업무를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경비지출관리 서비스 부문에서 협력한다.
양 사는 클라우드 기반 경비지출 관리 솔루션 비즈플레이를 활용하고자 하는 기관 및 기업 고객이 업무 간편화를 통해 핵심 업무에 효율적으로 인적 자산을 활용할 수 있도록 비대면 업무 환경 구축에 나선다.
김홍기 비즈플레이 대표는 “비즈플레이는 2000여 기업 컨설팅을 통해 다양한 고객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이용기업들로부터 수집한 개선사항을 100% 상품에 반영하고 있다”며 “메가존클라우드 기존 고객사의 업무 혁신과 신규 고객 컨설팅에 비즈플레이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는 “비즈플레이와의 파트너십으로 비대면 업무환경뿐만 아니라 디지털 전환에 대한 수요에 대응할 것”이라며 “고객들의 수요 다변화에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파트너사 및 메가존클라우드 해외 법인과 협력해스마트워크 오퍼링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혜미기자 hyemi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