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파인은 자사 아이클릭아트 웹사이트를 통해 한국관광공사의 관광사진 갤러리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회사는 2011년 이후 모든 관광사진 공모전 입상작을 무료로 제공한다. 관련 콘텐츠는 아이클릭아트 홈페이지에서 무료회원으로 가입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자료는 광고와 마케팅 등에 쓸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의 편리하고 빠른 검색을 돕기 위해 웹사이트를 개편했다”며 “텍스트를 줄이고 이미지 비중을 높여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고 말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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