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게이츠가 라인프렌즈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
크리스에프앤씨의 럭셔리 영 골프웨어 파리게이츠에서 디지털 IP 엔터테인먼트 기업 IPX(구 라인프렌즈)와 협업해 '라인프렌즈(LINE FRIENDS)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파리게이츠의 다양한 골프 의류, 용품에 브라운(BROWN), 코니(CONY), 샐리(SALLY)등 라인프렌즈 캐릭터들을 유니크한 패턴과 디테일로 포인트를 더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의류는 총 11종이 출시됐다. 코튼 피케 티셔츠, 향균 가공이 된 패턴 티셔츠, 흡한 속건 기능의 니트 등 기능성이 더해진 스타일로 한 여름에도 쾌적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스타일을 제안한다. 또 드라이버 커버, 볼케이스, 캐디백&보스턴백 세트 등 골프 필수 액세서리뿐 아니라 라이프 스타일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스카프, 클러치 등 총 16종의 다양한 액세서리 아이템을 출시했다.
파리게이츠 관계자는 “올 여름 라인프렌즈 캐릭터와 만나 더욱 스페셜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사랑스럽고 친근한 이미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라인프렌즈 스페셜 에디션'과 함께 하면 소장가치는 물론 한 여름 필드에서 더욱 특별한 라운딩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정미예기자 gftra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