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꾹·도매매, 소상공인 온라인몰 입점 지원 수행사 선정

도매꾹·도매매, 소상공인 온라인몰 입점 지원 수행사 선정

'도매꾹·도매매' 운영사 지앤지커머스는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관하는 '소상공인 온라인 쇼핑몰 입점 지원 사업' 수행사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도매꾹·도매매'는 온라인 유통 판로 확대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먼저 '소상공인 상품을 응원해 봄' 기획전을 실시해 온라인에서 소개되지 못했던 질 좋은 상품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노출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더불어 약 100만원 상당의 도매꾹 유료 광고 상품 제공 및 상세 페이지 컨설팅, 라이브커머스 방송 지원 등 상품 판매를 위한 맞춤 혜택을 제공한다.

김정연 지앤지커머스 정책연구셀장'은 “도매꾹·도매매에서는 소상공인이 온라인 판로를 확대하고 실질적 매출을 낼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도움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