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아이, '인천e음 배달서비스 영상 공모전' 성료

코나아이가 개최한 인천e음 배달서비스 영상 공모전이 지난 22일 시상식을 끝으로 성료했다.
코나아이가 개최한 인천e음 배달서비스 영상 공모전이 지난 22일 시상식을 끝으로 성료했다.

코나아이는 '인천e음 배달서비스 영상 공모전'이 지난 22일 시상식을 끝으로 성료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공모전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천e음 플랫폼 기반 배달서비스 '배달e음'과 전통시장 장보기 서비스 'e음 장보기' 서비스를 소개하는 영상을 제작해 인천e음 플랫폼 활성화에 기여하자는 취지로 추진됐다.

지난 2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진행된 공모전에는 전국 대학생 총 39팀 71명이 참가했다. 수상작은 1·2차 코나아이 내부심사를 통해 대상 1팀(200만원), 최우수상 1팀(100만원), 우수상 2팀(50만원), 특별상 1팀(50만원) 등 5팀을 선정했으며 모든 공모전 참가자에게 e음 장보기 쿠폰 1만원이 제공됐다.

수상작은 △대상 '인천e음, 미소 지음' △최우수상 '인천만의 올인원 서비스 배달e음' △우수상 '너와나를 이어주는 맛있는 서비스, 인천 배달서비스', 'e음 장보기로 스마트하게 쇼핑하자' △특별상 '엄마!, 저 이제 잘 먹고 다녀요'가 각각 선정됐다.

수상작은 코나아이 홈페이지와 인천e음 공식 SNS 계정 등을 통해 공개돼 인천e음 플랫폼 서비스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변동훈 코나아이 부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시작으로 많은 사람이 인천e음 지역화폐 서비스의 다양한 혜택을 인지해 서비스가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