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신문이 주최하고 과학소설(SF) 전문 출판사 아작이 주관한 '제2회 문윤성 SF 문학상 시상식'이 26일 서울 서초구 전자신문 본사에서 열렸다. 앞줄 왼쪽부터 김나래 문윤성기념사업회장, 김원우 작가(장편 대상), 이신주 작가(중단편 대상), 유진상 작가(장편 우수상), 이경 작가(중단편 가작), 양승욱 전자신문사 대표.

양승욱 전자신문사 대표(오른쪽)가 '크리스마스 인터내셔널'로 장편 부문 대상에 선정된 김원우 작가에게 시상하고 있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