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데믹 시대 업무 환경의 뉴노멀이 된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고도화, 진정한 스마트워크 환경으로 혁신하기 위한 전략과 구축 방안, 솔루션 신기술들을 포괄적으로 알아보는 컨퍼런스가 4월 28일(목)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제2회 스마트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이노베이션’ 컨퍼런스는 기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업무 환경 혁신을 주제로, 전자신문인터넷과 넥스트데일리가 공동 주최하며 화상회의 및 업무 커뮤니케이션 툴, 워크플로와 협업 툴, 가상데스크톱(VDI), 비대면 환경에서의 고객과 직원 관리, 내외부 접속으로 우려되는 보안 위협에 대한 대처 방안 등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의 고도화를 위해 다각도에서 전략과 솔루션을 제시한다.
최근 코비드19 확진자 증가세가 한풀 꺾이고 사회적 거리두기 제한도 모두 사라져 엔데믹 시대를 실감케 하고 있다. 몇 년에 걸친 전 세계적 팬데믹으로 일상은 물론 기업 업무 환경도 언택트 기반으로 전환되는 변화를 겪었으며 이에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이 급속히 확산됐다. 하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코로나 위기가 종식되더라도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이 축소될 것으로 보진 않는다.
오히려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출입 장소 및 이동 제한이 완전히 사라진 포스트 코로나 상황에 걸맞게 더욱 막힘 없이 유려하게 업무 시스템에 대한 접속성을 보장하고, 임직원은 물론 외부 파트너까지 거리와 장소에 구애 받는 일 없이 협업과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대폭 강화해 나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제2회 스마트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이노베이션’ 컨퍼런스에서는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이를 위한 구현 전략과 신기술 트렌드, 깊이 있는 해법 제시로 인사이트를 공유할 계획이다.
‘Work Different 2022 and Beyond’
우선 네이버클라우드는 ‘Work Different 2022 and Beyond’를 주제로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네이버클라우드의 기업 비즈니스 플랫폼과 도입 사례를 소개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네이버 자체적으로 사용하면서 고도화 시킨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 툴인 네이버클라우드 스마트워크로 업무 혁신을 이룬 고객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코로나 팬데믹 훨씬 이전부터 네이버는 자체적으로 효율적이고 일원화된 커뮤니케이션과 협업 플랫폼에 대한 필요성이 컸다. 이러한 니즈를 반영해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 플랫폼을 직접 개발, 전사적으로 사용했으며 이를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패키지화 한 것이 '네이버클라우드 스마크워크’다. 네이버클라우드 스마트워크는 업무용 협업 도구 ‘네이버웍스(NAVER WORKS)’와 기업정보시스템 ‘워크플레이스(WORKPLACE)’, 파일 공유 시스템 ‘워크박스(WORK BOX)’를 기업 규모와 상황에 따라 맞춤 제공한다. 특히 네이버웍스는 현재 글로벌 35만개 기업에서 400만명 이상이 사용하는 대표적인 업무용 협업 도구로 자리매김했다.
강연자인 윤찬호 네이버클라우드 사업부 이사는 “네이버는 디지털 전환의 가치를 ‘사람’에 두고 네이버 구성원의 일상에 신기술이 자연스럽게 융합되면서 업무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긍정적인 조직 문화를 이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네이버는 조직문화가 투영된 스마트워크 플랫폼 안에서 시장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며 지속적으로 도전하면서 발전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네이버의 경험을 바탕으로 스마트워크 구현 전략, 네이버가 그리는 스마트워크 DX(디지털 전환)의 미래를 제시한다.
‘하이브리드 워크를 통해 완전히 재구성되는 업무 공간, 그 무한한 가능성’
비대면 환경에서 구성원 간 협업은 혁신적인 커뮤니케이션 툴의 조력으로 완성된다. 시스코코리아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업무 환경의 뉴노멀이 된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 그 환경의 새로운 뉴노멀을 위해 혁신적인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 신기술을 소개하고 스마트워크 환경 구현 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강연자인 최준석 시스코코리아 웹엑스 이사는 ‘하이브리드 워크를 통해 완전히 재구성되는 업무 공간, 그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으로,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으로 인해 기업들은 근무 환경 트렌드의 5가지 변화를 인지하고 적응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5가지 변화는 △기업 미팅 문화 및 방식 재구성 △회의실 환경에 혁신적인 변화 발생 △개인화된, 최적의 사용자 경험 제공 △통합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일관된 커뮤니케이션 제공 △새로운 기술 및 소프트웨어가 상시 수용 가능한 플랫폼 적용을 뜻한다.
미래에는 영상회의, 콜링, 다자간 컨퍼런스, 전자칠판, 메신저들이 모두 하나로 통합되는 업무 환경이 필요하다. 장소와 단말에 구애받지 않는 통합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야 한다. 일하는 방식 역시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툴을 융합해 쓸 수 있어야 한다. 사일로 형태로 각각의 요소를 관리하는 게 아닌, 일관된 안목을 갖고 통합된 형태로 관리하면서 보안까지 커버할 수 있는 툴이 필요하다. 시스코는 자사의 웹엑스와 웹엑스 콜링으로 기업이 이러한 트렌드를 어떻게 반영하며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의 성능과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지 해법을 제시할 계획이다.
‘대안 아닌 필수, 하이브리드형 스마트 워크스페이스 문화로의 진화’
로지텍코리아는 비접촉 대면 커뮤니케이션의 고도화를 위해 기업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 중심에서 화상회의 인프라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더불어 앞으로 스마트 워크스페이스로 어떻게 진화할 수 있는지 그 방안과 해법을 소개한다. 민문성 로지텍코리아 비디오협업 사업부장이 ‘대안이 아닌 필수, 하이브리드형 스마트 워크스페이스 문화로의 진화’를 주제로 강연한다.
워라밸을 중시하는 국내외 MZ 세대들이 구직 및 이직 조건 중 하나로 재택 근무 등이 포함된 탄력적인 근무 옵션을 꼽고 있는 만큼, 기업은 원하는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서는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 조성이 필수다. 그러나 이러한 환경에서 업무 생산성을 보장받기 위해서는 구성원들 간 커뮤니케이션에 조금이라도 문제가 있어서는 안 된다. 화상회의 인프라는 비접촉 대면 환경에서 커뮤니케이션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강력한 솔루션이다.
실제로 재택근무 경험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큰 고충으로 지적된 것이, 회사에 신규 입사한 직원들이 비대면 환경에서 근무를 바로 시작하면서 커뮤니케이션 미흡으로 업무 가이드를 제공받지 못하거나 소외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비접촉/비대면 환경에서 커뮤니케이션 성숙도를 올려줄 수 있는 스마트한 툴이 필요하다.
민문성 로지텍코리아 부장은 “개인의 업무 특성이나 상황에 따라 유연성을 허용하고 업무에 단절이나 비효율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하이브리드형 스마트 워크플레이스 모델은 이제 임시방편이 아닌 정식 선택지가 되었다”며 “언제 어디서나 원활하게 의견 교환과 중요한 안건 논의를 가능하게 지원하는 고품질 화상회의 인프라 확보 여부는 기업의 경쟁력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설명했다.
‘기업의 운영 모델을 재정의 하는 SaaS 중심 비즈니스 최적화 전략’
고도화된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서는 외부에서도 사무실 내부에서 일할 때와 동일한 업무 환경을 막힘 없이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이는 기업들의 클라우드 서비스, 특히 SaaS(Software-as-a-Service, 서비스로서 애플리케이션) 이용을 더욱 확산시키고 있다.
많은 기업들이 사내 구축(온프레미스) 애플리케이션들을 SaaS로 전환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단일 기업이 이용하고 관리해야 하는 SaaS 또한 급증하면서 관리자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이 부채질한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메가존클라우드가 ‘기업의 운영 모델을 재정의 하는 SaaS 중심 비즈니스 최적화 전략’을 주제로 통찰력을 제시할 계획이다.
강연자인 한승찬 메가존클라우드 이사는 “클라우드 인프라를 중심으로 디지털 기술 기반 활용이 보편화되고,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 확보는 매우 어려워져 기업 운영 전반에 걸쳐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의 SaaS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현황을 설명했다. 이에 따라 기업 내 급증하는 SaaS 애플리케이션 활용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SaaS 기반 비즈니스 운영 모델을 '차별화 경쟁 우위'로 전환하기 위해 새로운 대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 해법에는 ‘Composable Enterprise 관점의 플랫폼’이 필수로, 메가존클라우드는 SaaS 운영 관리 플랫폼 POPS를 활용해 기업 고객들이 어떻게 효율적으로 SaaS를 운영하며 디지털 직원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는지 방법을 공유한다.
‘목표지향적 Digital Work 전략과 워크레시피’
스마트한 업무 환경은 혁신적인 협업 툴과 혁신적인 커뮤니케이션 툴, 그리고 이 두 가지의 긴밀한 연동을 필수 전제로 한다. 비대면 환경에서의 소통 비효율성을 없애기 위해 메신저나 이메일보다 고도화된 기능을 갖춘 협업 커뮤니케이션 툴을 도입하려는 기업들이 속속 늘고 있다. 이러한 협업 툴로서 마드라스체크의 플로우(Flow)가 대표적이다.
‘제2회 스마트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이노베이션’에서 ‘2022 목표지향적 Digital Work 전략과 워크레시피’를 주제로 강연하는 이학준 마드라스체크 대표는 “주요 대기업, 금융사는 물론 다소 보수적인 공공기관 역시 차츰 스마트 워크플레이스 전환에 시선을 돌리고 있는 추세”라고 전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기업 및 업무 혁신, 생산성 향상을 고민하는 기업 및 기관 관계자들을 위해 업무 목표 관리 방식 및 성과형 인재관리 전략, DX 선두 기업 성공사례를 통해 한국형 기업의 디지털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노하우를 폭 넓게 공유할 계획이다.
‘스마트워크 넘어 하이퍼워크 구현하라’
임직원들이 해외 출장을 포함해 사내외 어디서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의 골자다. 이러한 업무 환경은 업무 애플리케이션은 물론, 직원들이 업무를 위해 가장 가까이 사용하는 데스크톱 환경도 배제할 수 없다. 스마트 워크플레이스에서는 장소로 인한 업무 단절은 물론, 최종사용자의 업무 단말기(기기)로 인한 업무 중단도 허용되어서는 안 된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오래 전부터 폭넓게 사용되어 온 것이 가상데스크톱(VDI) 그리고 클라우드 데스크톱이라 할 수 있는 DaaS(Desktop-as-a-Service, 서비스로서 데스크톱)다.
많은 기업들이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BYOD 정책을 지향하고 있지만 이럴 경우에도 업무가 단말기에 종속되는 한계가 남는다. PC 외의 스마트 정보통신기기 활용을 고려하지 못했다는 것이 국내 클라우드 가상화 솔루션 선두주자인 틸론의 설명으로, 틸론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스마트워크 넘어 하이퍼워크 구현하라’는 주제로 VDI, DaaS 기반 업무 데스크톱 유연성은 물론 가상화 기술과 메타버스의 접목으로 구현되는 ‘하이퍼워크’를 소개할 계획이다.
강연자로 나서는 윤주열 틸론 MX본부장은 “하이퍼워크는 비상 상황에 즉시 대응하고, 언제 어디서나 어떤 기기로도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말한다”며 이를 위해 가상화 기술과 메타버스 기술의 접목이 필요한 시점임을 강조했다.
틸론은 VDI와 DaaS 기반의 가상화와 메타버스 플랫폼 기반으로 구현된 가상 공간을 어떻게 유기적으로 연동 구현할 수 있는지 방법과 사례를 소개할 계획이다. 틸론이 보유하고 있는 가상화 기술을 바탕으로 현실 세계의 모든 디지털 업무 및 생활이 가상 세계에서도 가능해지면 예측하지 못한 급격한 환경 변화에도 업무 연속성이 침해 받지 않기 때문이다.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서의 고객 및 직원 경험 최적화’
팬데믹으로 인한 비대면 환경의 전환에 따라 많은 기업들은 고객 응대를 고민해야 했다. 기존에도 이메일이나 메신저 앱, 인터넷 등을 통해 비대면 고객 서비스를 제공해 왔지만 대면을 선호하는 고객들, 그리고 대면으로만 처리 가능했던 고객 지원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비대면 환경에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직무는 영업사원이다.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은 기업의 대고객 지원 서비스는 물론 영업 인력들이 고객에게 대면만큼 친화적, 즉각적인 대응을 해줄 수 있는 솔루션을 요구하게 됐다.
또한 고객 경험(CX)만큼 직원 경험(EX)이 부상했다. 직원들은 재택 근무와 같은 탄력적 근무 옵션을 선호하면서도 재택 근무 시 소속감 박탈, 신규 입사 직원의 가이드 부재, 업무 트레이닝 미흡 등이 중요한 문제로 떠올랐다. 한 해외 설문 조사에서는 심지어 “대체 회사 내 누구에게 해당 업무 관련 문의를 해야 하는지도 알기 어려웠다”고 하소연하는 응답자도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젠데스크의 강연 주제인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서의 고객 및 직원 경험 최적화’가 그 해법이 될 수 있다. 2022 스마트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이노베이션 컨퍼런스에서 강연자로 나서는 이창현 젠데스크 과장은 “팬데믹은 우리가 일하고, 협력하고, 연결하는 방식을 변화시켰으며 변화된 환경에서 더욱 스마트하게 일하고, 고객과 직원의 니즈를 충족하며, 비즈니스 성공을 지원할 수 있는 고객 서비스 및 사내 헬프데스크 최적화 전략 및 구체적인 방안이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젠데스크는 비대면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서 다양한 유형의 직원 니즈를 어떻게 충족시킬 수 있는지, 비대면 환경에서 업무 민첩성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운영 및 프로세스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지, 고객은 물론 직원에게도 어떻게 더 나은 서비스와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충성도 향상과 고객 이탈 방지, 직원의 업무 만족도 향상과 이직 방지를 지원할 수 있는지 정보와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제로 트러스트 관점으로 바라보는 재택근무 보안 전략
이처럼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이 고도화될수록 기업의 보안 책임자들의 어깨 또한 무거워진다. 무수히 많은 다양한 외부 장소에서의 접속, 개인 장비를 포함한 다양한 단말기, 다양한 플랫폼에서의 접속 때문이다. 새로운 근무 형태의 출현은 새롭고 다양한 보안 위협을 동반했으며 이전과는 다른 보안 대응 체계를 요구하고 있다. 특히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보안 정책은 스마트워크 환경에서는 선택 아닌 필수다.
2022 스마트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이노베이션 컨퍼런스에서 ‘제로 트러스트 관점으로 바라보는 재택근무 보안 전략’을 주제로 강연하는 채홍소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 이사는 “온프레미스에 클라우드 환경이 추가되고 직원들은 물론 파트너까지 사무실이 아닌 다양한 곳에서 업무 시스템에 접속하면서 IT 인프라 복잡성은 대폭 증가됐다”며 “복잡다양해진 업무 환경에서 직원들의 업무를 방해하거나 번거롭게 하지 않으면서 적절한 보안 통제 하에 원격 접속 및 권한&계정 관리를 지원할 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고도화된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 진정한 스마트워크 환경은 그 혁신성만큼이나 정교하고 고도화된 보안 솔루션을 동반해야 한다. 적절한 보안 체계의 지원 없이는 업무 혁신은커녕 오히려 기업 비즈니스의 발목을 잡기 때문이다.
퀘스트코리아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 고도화에 필수인 관련 보안 전략을 제로 트러스트 관점에서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전문가의 시각과 해법, 관련 문제를 해결해주는 퀘스트의 제로 트러스트 보안 및 관리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4월 27일(수) 오후 5시까지 무료 사전 등록
다양한 분야의 신기술들로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안전하게 고도화 하며 업무 성과를 향상시킬 때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탄력을 받는다. ‘2022 스마트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이노베이션’ 온라인 컨퍼런스는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의 주축으로서 업무 환경의 혁신을 제시하며, 진정한 스마트워크 환경으로의 도약을 고민하는 기업들에게 해결 방안과 통찰력을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김준배 IT스페셜리스트가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김준배 IT스페셜리스트는 전자신문과 IT조선 등에서 20여년간 기자로 재직하며 게임&디지털 콘텐츠, 중소벤처&대형 전자유통, 금융과 모바일&모빌리티, 행안부, 과기부 등을 두루 출입, 넓은 식견을 축적, 보유하고 있다.
‘2022 스마트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이노베이션’ 온라인 컨퍼런스는 4월 27일(수) 오후 5시까지 사전 등록(https://conference.etnews.com/conf_info.html?uid=206)을 통해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의 개선과 고도화를 고민하는 비즈니스 및 경영 실무자, 인사관리 책임자, 고객서비스 책임자 및 IT의사결정자와 관리자, 실무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