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는 서울 롯데월드몰 내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에서 '2022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에디션'을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는 공예 분야 신진 작가를 발굴·지원하고, 장인정신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자 2017년부터 매해 진행 중인 인재 육성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수상작은 김동인, 유도헌, 이민재, 황보미 4명의 신진 작가와 주변에서 쉽게 버려지는 연탄재, 스티로폼, 폐의류, 비닐봉지 등의 소재를 공예 작품으로 재탄생시켰다.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에디션은 주문 제작이 가능하며, 커넥트투와 챕터원 에디트점에서 5월 26일까지 구매할 수 있다. 커넥트투에서는 역대 에디션과 다양한 신진 작가 작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강대환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에디션 판매를 통해 지구의 미래와 환경을 생각하는 신진 작가들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손으로 만드는 가치를 전파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