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국토정보공사(LX)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건태)는 금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최근 혈액 수급부족 사태가 심화되자 이를 돕기 위해 단체 헌혈운동에 나섰다.
김윤상 LX 주임은 “오미크론이 확산되면서 헌혈자가 급감해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는 기사를 보았는데, 혈액은 장기관 보관이 불가한 만큼 항상 꾸준한 관심이 필요한 것 같다”며 수혈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나의 가까운 사람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건강이 허락하는 한 꾸준히 헌혈 활동에 동참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한편, LX서울지역본부는 2020년부터 임직원이 함께하는 ‘LX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지금까지 294회 헌혈을 실시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